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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기센터, 지역 고유의 맛 알리기 나서
기사입력 2013-11-27 09:23 | 최종수정 11-29 22:55(편집국) | 기사 :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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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기센터, 지역 고유의 맛 알리기 나서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김포로컬푸드 공동판매장에서 김포향토음식 교육 수료식을 갖고 교육대상자 2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은 김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김포의 지역문화 소개를 목적으로 개설됐다.

 

김포향토음식의 유래를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교육생들이 김포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무전, 호박잎김말이, 연근주먹밥, 연근떡갈비, 별미버섯전골, 표고장아찌 등 김포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실습, 체험함으로써 김포음식을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수료식을 통해 교육생 대표는 “이번 김포향토음

식 교육은 자신을 포함한 교육생 대다수에게 매우 실용적인 교육이었다”며 “내년에도 요리교육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김포향토음식 교육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내년에도 시민들의 요구가 높은 분야에 대해 실용적인 교육을 개설 운영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사항 : 생활개발담당(031-980-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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