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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37만원으로 남한이 1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국내외 자료를 수집해 23일 발표한 2013 북한의 주요통계지표(2012년말 기준)를 보면 북한의 1인당 GNI는 한국 돈으로 137만원, 남한은 2천559만원이었다. 남한이 북한의 18.7배다. (그래픽=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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