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이교범 하남시장, 현장목소리 듣고 소통시간 갖는다
이번 달 13일 ∼ 17일 주민과의 대화… 시정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키로
기사입력 2014-01-06 18:35 | 최종수정 01-06 18:35(편집국) | 기사 : 안춘섭
카카오톡

이교범 하남시장, 현장목소리 듣고 소통시간 갖는다

이번 달 1317일 주민과의 대화정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키로

내실있게 추진 36만 자족도시 앞 당길 것

 

이교범 하남시장이 현장에서 폭넓은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이번 달 13일부터 5일간 천현동과 신장1동을 시작으로 차례로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 주민들의 생생

한 현장목소리를 듣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2014년도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비롯 주민불편사항, 숙원사업,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직원격려와 동 업무보고에 이어 2개 동씩 나누어 오전과 오후에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행사에는 격식과 의전을 생략하고 건의가 예상되는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부서장을 배석시켜 성의있는 답변과 궁금한 사항을 즉석에서 알려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소통 행정을 펼치고 또 향후 건의자에게 처리결과를 문서로도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주민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착실하게 준비하고 내실 있게 추진 하여 36만 자족도시를 앞 당길 것이며 또 시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시민이 행복하고 좋은 시민중심의 웰빙도시, 청정하남을 건설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시 건의된 142건 중 처리가 불가한 30건을 제외한 112건 중 93건을 완료했고 19건은 처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