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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설 명절 성수식품 안전에 나섰다
이번달 28일까지 제조 등 59개소 특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4-01-14 18:59 | 최종수정 01-14 19:01(편집국) | 기사 : 안춘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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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설 명절 성수식품 안전에 나섰다

 

이번달 28일까지 제조 등 59개소 특별점검 실시

 

하남시는 민속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식품 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관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번 합동점검 대상은 떡류 건강기능식품 다과류 한과류 식용유지 등의 제수용 물용 품제조업체와 대형할인마트 또 전통시장 내 전(부침개) 판매업소 59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무신고 무표시 제품 보관 판매행위

부패변질,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보관기준 적정여부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물론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 내의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철저한 단속으로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사전 차단할 것.”이라고 밝히고 설 명절 기간 내 전(부침개)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전통시장 내 판매업소에 대하여 점검을 추가 실시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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