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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 명절 나눔실천 각계각층에서 이어져
㈜만전식품‧(주)대원산업‧한전 동서울전력 각각 백미 기탁
기사입력 2014-01-29 18:03 | 최종수정 01-29 18:04(편집국) | 기사 : 안춘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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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 명절 나눔실천 각계각층에서 이어져

만전식품()대원산업한전 동서울전력 각각 백미 기탁

 

하남시 창우동 소재 김 가공업체인 만전식품(대표 정재강)28일 이교범 하남시장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재래김 200박스(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는 재래김 200박스를 기탁자에 뜻에 따라 푸드뱅크를 통해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만전식품은 경기도권 1100여개 학교에 가공품을 공급하는 친환경공동사업조합법인으로 지난해 10월 선정된 바 있다.

같은날 천현동 소재 대원산업(대표 강병문)도 백미 20Kg 100(460만원 상)기탁했고,

 

앞서 27일에는 한전 동서울전력지사(지사장 김형호)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백미와 라면을(120만원 상당)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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