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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 소독방식으로 수돗물 소독냄새 확 줄인다.
기사입력 2013-11-28 09:18 | 최종수정 11-29 23:23(편집국) | 기사 :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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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 소독방식으로 수돗물 소독냄새 확 줄인다

 - 전체 수돗물 2/3 공급, 강북․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 ‘염소분산주입시설’ 설치
 - 정수센터에서 소독제 일괄주입→일부 주입 후 배수지에서 나눠서 주입
 - 소독냄새를 잘 느끼지 못하는 수준 0.1~0.3mg/L로 잔류염소량 유지
 - 염소가스 대신 소금을 전기분해해 소독제로 활용해 수돗물 냄새 추가 저감
 - 2015년까지 오존소독시설 강북, 암사에 설치하고 대체 소독제 도입 지속 노력
 - 市 “시민들 소독 냄새를 거의 못 느끼는 수준까지 수돗물 맛 개선할 것”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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