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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온도연구소, ‘생명온도-뱃속이 따뜻하면 만병이 사라진다’ 출간
사람들은 기적이라 부르지만 대자연의 이치일 뿐…뱃속 오장육부 즉 생명엔진을 뜨겁게 하는 비법 대공개
기사입력 2015-04-26 12:40 | 최종수정 04-26 12:40(편집국) | 기사 :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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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치열한 경쟁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밤낮으로 일하고, 피로와 스트레스, 잦은 과음과 흡연, 수면부족 등을 불굴의 의지로 견디면서 부와 성공을 위해 건강을 희생한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피로와 통증, 병마의 그림자이다.

지금도 주변에 “이제 살만하니까”, “드디어 성공했는데”, 그 꿈의 달콤한 열매를 즐기지도 못하고 아프고 병들어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된다.

왜 이런 비극이 반복될까? 그 이유는 ‘인체의 생명력’을 충전 없이 반복적으로 쓰기만 해서 방전됐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두뇌·육체에너지는 즉 생명력은 ‘뱃속의 오장육부’에서 만들어진다. 인체의 오장육부가 바로 ‘생명력을 생성하는 엔진’인 것이다. 그 생명엔진 오장육부가 뜨거울수록 심신(心身)이 건강하고 활기차다. 그러나 과로, 과음, 과식,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뱃속 장부가 차가워지면서 생명엔진이 식어간다.

생명엔진이 식어 가면 원기(元氣)가 약해지면서 만성피로, 수족냉증, 탈모, 시력저하, 코골이, 비염, 당뇨, 정력부진, 비만 등 다양한 이상증상이 나타난다. 더 주목할 것은 뱃속이 차가워 져서 저체온상태가 장기간 반복되면 위염, 간염, 장염 등 각종 염과 갑상선암, 위암, 폐암 등 각종 암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당뇨, 중풍, 암, 치매 등 환자들의 배를 만져보면 공통적으로 차갑다.

우리 뱃속의 생명온도가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그 대자연의 이치가 생로병사의 비밀이자 무병장수의 비법인 것이다. 이것이 세계 최초로 ‘생명온도건강법’을 주창한 김종수 소장의 핵심 이론이다. 김종수 생명온도연구소장은 100세 장수노인 300여명 인터뷰, 25년간 3,000여일 단식 등 심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련과 연구를 통해 생명온도건강법을 탄생시켰다.

김종수 소장은 1995년 조선일보 건강칼럼 연재, KBS 아침마당 출연으로 자연건강학자로 명성을 얻은 후 KBS, MBC, SBS, JTBC, MBN, TV조선, 채널A, OBS 등 40여회의 방송출연, 현대, 삼성, 포스코 등 기업체, 인간개발연구원, 고려대, 한양대, 명지대 등 600회 이상의 강연를 통해 생명온도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2015년 새봄에 출간한 ‘생명온도_뱃속이 따뜻하면 만병이 사라진다’는 카피라이터 출신의 켐페인기획자 김명식 실장과 공저로 탄생했다.

김명식 실장은 제약과 병원, 헬스 등 메디컬 광고홍보켐페인을 다년간 진행한 커뮤니케이션전문가로 남녀노소, 특히 집중력이 약한 독자들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생명온도 바이블’을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구나 젊고 건강할 때는 뱃속 오장육부가 따뜻해서 활기가 넘친다. 그러나 잦은 피로와 스트레스로 뱃속 장부가 타고난 생명온도를 잃어 가면, 다음과 같은 6단계로 이상증상이 나타난다.

생명온도가 떨어지면 나타나는 6가지 단계

1단계 : 기운이 없어진다!_다양한 무기력증

오장육부 무기력증 :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소화불량, 배변기능 약화, 심장 기능 이상, 만성피로, 당뇨, 폐기능약화, 간기능저하 등이 나타난다.

근골(筋骨) 무기력증 : 근골의 힘이 약해지면서 거북목, 굽은 등, 오다리, 골다공증, 관절염,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오십견 등이 나타난다.

이목구비 무기력증 : 이목구비에 전달되는 원기가 약해지면서 시력약화, 안구건조증, 다크서클, 청력약화, 난청, 이명, 비염, 알레르기, 코골이, 구강건조, 구강염, 잇몸질환 등이 나타난다.

피부질환 : 열이 바깥으로 나오는 열체질은 여드름, 알레르기, 아토피성피부염 등이 나타나고,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버린 냉체질은 허연 버짐,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이 나타난다.

수족냉증 :뱃속이 차가워서 말단인 손발까지 기운을 보내주지 못하니 오히려 외부의 차가운 기운이 손발로 들어와서 항상 손과 발이 차가운 증상을 수족냉증이라고 한다. 차가워진 뱃속의 장부들을 살려주어야 말단인 손발까지 순환이 되어 수족냉증이 없어진다.

2단계 : 붓는다_부종과 비만

뱃속이 차가워지면 신장, 방광, 요도의 기능이 약해져서 잇몸이 붓고 눈두덩이가 붓고 얼굴이 붓고 손이 붓고 배가 붓고 다리가 붓는 등 다양하게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자주 붓다 보면 비만이 된다.

3단계 : 아프다_각종 통증

통증이란 가렵고, 쑤시고, 결리고, 저리고, 쓰리고, 시리고, 아픈 모든 느낌의 총칭이다. 통증의 원인은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외적인 요인으로 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거운 경우 즉 화상(火傷)과 동상(凍傷)이다. 둘째는 내적인 요인으로 몸의 순환이 안 되면 통증이 발생한다. 몸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가워서 순환이 잘 되는 사람은 통증이 없다. 반면에 몸이 차갑고 머리가 뜨거운 사람은 순환이 안 되면서 아픈 곳이 나타난다. 즉 몸은 차가운 곳에 통증이 생기고, 머리는 뜨거운 곳에서 통증이 발생한다.

4단계 : 굳는다_경련, 경화, 경색, 경피, 경직, 협착

생명온도가 장기간 떨어지면 오장육부가 굳어가면서 수축이 되고 마비가 되고 딱딱해지는 질환이 나타난다. 따뜻한 기운은 팽창 순환이고, 차가운 기운은 수축이다. 두 기운이 몸 속에서 만나면 수축과 팽창으로 경련이 일어난다. 계속 차가워지면 경련이 없어지면서 굳어버리고 죽은 세포들이 한 겹 쌓이게 된다. 위경련, 장경련과 장협착, 간경화, 뇌경색과 뇌졸중, 심근경색과 심장마비, 각종 근육통과 경련과 발작(수전증, 쥐났다, 안면근육 경련, 간질발작) 등이 발생한다.

5단계 : 썩어간다_각종 염증과 질병, 암(癌)

생명온도가 낮은 저체온 상태가 길어지면 세포들은 차가워져서 생명을 잃은 죽은 세포가 된다. 죽은 세포들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먹잇감이다. 차가운 세포들은 저절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의 침투를 막지 못해서 각종 염증이 발생하고, 계속 차갑게 방치하면 붓고 아픈 증상인 염증이 곪아터져서 결국 암(癌)을 초래하게 된다.

6단계 : 죽는다_저체온으로 생명온도가 식어가며 죽는다

시체는 차갑다. 생명온도가 빠져나가서 차갑게 식어버리고 뻣뻣하게 굳어버린 상태가 죽음이다.

특히 ‘생명온도’에는 피로와 통증, 병마에 시달리는 한국인의 뱃속을 따뜻하게 바꿔주는 7대 수행법을 알려주고 있다.

생명온도 7대 수행법

활명호흡 : 뱃속 오장육부의 세포를 살릴수 있는 방법은 식이요법, 운동요법만으로는 불가하다. 뱃속 장부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호흡이 유일하다. 호흡이 깊숙이 길어질수록 생명온도는 올라가서 몸은 활기 차고 의식은 맑아진다. 그래서 생명온도 호흡법을 활명호흡법이라고 부른다. 원기가 약하거나 환자들은 호흡이 짧다. 활명호흡은 기존의 호흡건강법의 단점을 극복한 최상의 호흡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뜨거운 물 마시기 : 뜨거운 물 마시기는 생명온도 응급처방이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수분보충 뿐 아니라 인체에 기운을 채워준다. 찬 기운(냉기:冷氣)을 채울 것인가? 따뜻한 기운(온기:溫氣)을 채울 것인가? 겨울을 마실 것인가? 봄을 마실 것인가? 이렇게 물으면 누구나 따뜻한 기운, 봄을 선택한다.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는 찬물이 당신의 생명온도를 서서히 떨어 뜨린다는 것을 명심하자.

뜨거운 물 단식 : 김종수 소장이 세계 최초로 탄생시킨 ‘뜨거운 물 단식’은 따뜻한 기운이 배고픈 통증을 없애주고 깊은 호흡으로 생명온도를 높여주어 진정한 몸짱, 즉 속짱으로 인생에서 가장 활기찬 심신(心身)을 되찾아준다.

경락풀기 : 뱃속 생명엔진에서 생성된 기운이 다니는 길인 경락을 풀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생명온도에서는 막힌 경락을 둥근 원통 나무봉인 ‘생명온도 경락봉’으로 풀어준다. 생명온도 경락봉은 김종수 소장의 간단하면서도 위대한 발명이다. 경락봉을 막힌 부위에 대고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막힌 것이 뚝~ 뚝~ 소리가 나면서 풀리게 된다. 기운이 다니는 길이 뚫리니 저절로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진다. 특히 구부러진 등과 허리를 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생각바라보기 : 병을 부르는 악습(惡習)을 떨치는 수행이다. 병마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이기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참나’를 지키는 수행법이다.

내외공 수련 : 생명온도수행센터 기림산방을 유명하게 한 수련법이다. 바로 호랑이 걸음 ‘호보(虎步)’, 활명호흡을 하면서 하는 호보는 우리 몸의 중심인 뱃속장부들을 살려낼 뿐만 아니라 전신에 굳어있는 세포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내외공(內外功) 수련은 호보와 장천공, 경공술, 활명초식 등이 있다.

충분한 숙면 : 잠은 살아있는 세포들의 피로회복, 기력충전의 시간이다. 생명온도가 낮고 죽은 세포가 많은 환자나 노인들은 잠이 줄어들고 쉽게 잠을 못 잔다. 불면과 수면부족은 ‘병마를 부르는 첫단추’임을 기억해야 한다.

생명온도 7대수행법의 가치는 25년간 수많은 체험자들이 몸과 마음의 변화로 입증하고 있다.

‘지긋지긋한 아토피에서 탈출한 중학생’, ‘빠지기만 하던 모발이 다시 새까맣게 살아난 반전’, ‘굽은 등이 펴져서 키가 큰 어르신’, ‘뜨거운 물 단식으로 날씬해지고 피부도 고와진 여성’,‘생명온도가 올라가면서 콧속 붓기가 사라져 코골이가 사라진 사람’, ‘만성 수족냉증이 없어져 손발이 뜨거워진 사람들’, ‘만성피로에 시달리다 기력을 되찾은 사람’, ‘고개숙인 남자를 극복한 감동 사연’ 사람들은 기적이라 부르지만 대자연의 이치일 뿐이다. 뱃속이 따뜻해지니까 만병이 사라지는 것은 대자연의 법칙일 뿐이다. 생명온도건강법은 정직하다. 오직 스스로 수행한 만큼 자신의 생명력을 높일 수 있다. 누가 활명호흡을 대신해 줄 수 있는가? 뜨거운 물 단식도 내외공운동, 생각바라보기도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다.

한 번 뿐인 소중한 인생, 병 없이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생명온도건강법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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