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과 성장을
치료하는 우아성한의원(www.wooasung.com, 대표원장 정은아)이
자체개발한 어린이 고칼슘제 '우아슘' 1600만원 상당을
7월 16일, 강남
푸드마켓 미소에 기부했다.
양재역 1분 거리인 도곡동으로 확장 이전한 우아성한의원은 어린이의 성조숙증과 성장, 비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이다.
이번 기부는
우아성한의원 도곡동 확장이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큰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강남구청과 연계해 진행됐다.
강남 푸드마켓
미소는 기초 생활 수급자 중 상대적으로 더욱 어려운 형편에 있는 홀몸 장애인과 노인, 조손 가정 등 500여명을 선정하여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상설 시장이다.
우아성한의원은 2013년부터 유니세프 후원병원으로서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을 계획하는 등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우아성한의원에서
자체 개발한 어린이 고칼슘제 '우아슘'은 칼슘과 마그네슘, 아연이 들어있으며 무설탕, 무색소,
무감미료 원칙과 당귀, 두충, 오가피 등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식물혼합추출물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고칼슘 영양제로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골다공증이 걱정되는 60대 이상의 노인에게도 좋다.
우아성한의원의
대표원장 정은아 박사는 “전 연령이 먹어도 좋은 우아슘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며 평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와 노인 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