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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역 자활기업 ‘신안건축’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 2013-12-03 09:21 | 최종수정 12-03 11:20(편집국) | 기사 :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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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역 자활기업 ‘신안건축’ 발대식 개최

 

 

김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8일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도배, 장판 등 집수리사업 자활기업인 ‘신안건축’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장을 비롯해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국장,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기업 인정서 전달식과 현판제막식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아름다운 노동의 가치를 일구어 나가는 자활기업「신안건축」창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직장을 잃거나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삶의 희망이 되고 내일을 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지역자활센터는 최근에 개소해 활발하게 운영중인 ‘미소진 떡’ 사업장을 포함해 현재 10개 사업단에 80여명의 자활 참여자가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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