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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구래동, 11월중 정례반상회
기사입력 2013-12-03 09:21 | 최종수정 12-03 11:20(편집국) | 기사 :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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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구래동, 11월중 정례반상회

 

 

 

김포시 구래동은 28일 양촌파출소장을 비롯한 통장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11월중 정례 반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 적십자 회비모금과 취학통지서배부, 만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아동급식 가맹점 모집 홍보 등 시정 협조사항을 전달한 후 앞으로 구성될 주민자치센터와 관련한 주민설명회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소개된 양촌파출소장은 “현재 구래?마산동은 파출소나 지구대가 설치돼 있지 않아 치안의 취약지구”라며 “주민들의 불안과 걱정 해소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국 구래동장은 “구래동을 관할하는 양촌파출소 직원과 통장단협의회에서 불철주야 주민들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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