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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 맞춤형 전자정부 구현
기사입력 2013-12-03 09:21 | 최종수정 12-03 14:02(편집국) | 기사 :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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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민 맞춤형 전자정부 구현

 

 

김포시는 시민 맞춤형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Big-Data)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빅데이터(Big-Data) 시범사업은 공공데이터를 활용, 사회적 현안과 시민의 니즈(Needs)를 파악해 사회안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창업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먼저 도비 1억4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취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통해 일자리창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총 10억원이 지원되는 안전행정부 빅데이터 시범사업에도 적극 공모함으로써 시민 맞춤형 전자정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채지인 정보통신과장은 “본 빅데이터(Big-Data) 시범사업은 시민 맞춤형 서비스로 추진되는 만큼 관내 일자리창출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창조과학부, 국토해양부 등 굵직한 중앙부처 정보화 시범사업을 적극 유치해 김포시가 전국에서 최고 정보화 우수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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