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남원 농특산품 엑스포 개최
기사입력 2013-12-06 09:16 | 최종수정 12-06 11:18(편집국) | 기사 : 남원시
카카오톡
남원시는 산좋고 물좋은 남원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농가공식품과 허브를 활용하여 만든 다양한 농특산품을 시민들과 유통관계자들에게 선보이는 『2013 남원 농특산품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알아야 경제가 산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12월5일부터 6일까지 남원 시청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남원관내 각종 농가공식품업체 42개 업체(전통주,전통차,건강식품,가공품,발효식품등)가 참가하여 건강에 좋은 농가공식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게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금년 처음으로 실시하는 엑스포 행사를 통하여 시민의 입소문을 통하여 지역에 소재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면서 농가공식품 업체와 남원시민간의 상호이해를 돕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며 내실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남원지역에서 생산되는 농가공식품들중 일부는 서구인들의 입맛을 끌면서 외국에서까지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으며 국내 유명 병원의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나 주문생산이나 인터넷 판매로 인해 정작 가까이 있는 남원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점이 이번 엑스포를 기획하게 된 배경의 하나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 담당 : 원예허브과 신정수(620-6249)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