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노자의 역설’을 펴냈다.
이 책은 노자의 도덕경을 일상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하고 있다. 내용은 원문, 번역, 해설, 담론으로 구성했다. 각 장의 주제는 독자들이 일상 속에 노자의 가르침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전은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지혜를 담고 있다. 특히 도덕경은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와 진리를 가장 아름다운 문체와 역설적인 방식으로 전하고 있는 고전이다. 김용표 저자는 이번 책 ‘노자의 역설’을 통해 원문의 자구 하나하나를 파헤치며, 독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표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노자의 깊은 깨달음을 음미하고, 천천히 자신의 삶에 적용해 마음의 평안과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
김용표 저자는 “이미 만들어진 편안한 길을 따라가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쉬운 길을 보여 주고 싶었다”며 “사실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소망이 이 책을 쓰게 된 더 큰 동기였다”고 말했다.
노자의 역설은 총 81장으로 구성했으며, 간결한 문장의 각 장 제목을 통해 본문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함축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노자의 역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서울 : 좋은땅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