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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선생의 정신문화 기리고 기리다” 제2회 허준문화제 개최
기사입력 2023-04-24 13:05 | 최종수정 04-24 13:38(편집국) | 기사 : 윤순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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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허준문화진흥재단 박수영 이사장은 한국미디어일보(대표:백소영)와 양천허씨 대종회등과 함께 손잡고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뚝섬유원지에서 지난 4월22일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제 2회 허준문화제 “허준문화대전 백일장”을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 2회 허준문화제 “허준문화대전 백일장” 행사는 조선중기 최고의 의술을 가진 의학자 허준(許浚 1539년 ~ 1615년 10월 9일) 선생의 정신문화를 비롯하여 얼과 학덕을 기리기며 극적인 허준 선생의 삶과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담고, 이시대 우리 모두의 관심사인 건강문제를 허준 동의보감의 핵심 실천 과제를 상기하고 면역력 증진등을 실천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한편 박수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허준선생은 질병을 고치기에 앞서 수명을 늘리고 병이 안 걸리도록 하는 방법은 당연히 몸을 잘 지키고 병을 예방하는 것이 병 걸린 후 치료하는 것보다 더 낫다는 뜻을 따라서 조선 의학의 전통을 우뚝 세운 명의 허준과 『동의보감』을 널리 알리는 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백일장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백세시대에 더욱더 건강한 생활을 도모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허준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얼과 학덕을 기리는 자리를 만들어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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