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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 출판사, 단편소설 공모전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 개최
기사입력 2023-05-18 23:40 | 최종수정 05-18 23:40(편집국) | 기사 : 박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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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오더 출판사의 문학 부문 브랜드 달꽃 출판사가 제1회 단편소설 공모전 ‘붉은 달의 단편소설’, 제2회 단편소설 공모전 ‘분홍 하늘의 단편소설’에 이어 제3회 단편소설 공모전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의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신입작가나 기성작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단편소설로 로맨스, 판타지, 추리, 미스터리, SF, 드라마 등 장르는 불문이다.

다만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이라는 공모전 제목에서 영감을 받은 글 또는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에 참여하는 이유가 있는 글이라는 주제가 정해져 있다. 또한 최소 200자 원고지 70매 이상 분량의 단편소설이어야 한다.

수상작은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로 합해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작가에게는 선인세와 창작지원금으로 문화상품권 5만원이 지급된다. 종이책뿐 아니라 전자책, 오디오북으로까지 제작이 계획돼 있으며, 장편소설 작가 데뷔 기회도 제공한다.

달꽃 출판사 윤혜영 대표는 “성장하는 가치를 같이 만들어가는 출판사라는 모토를 걸고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집 마감은 6월 6일까지며, 수상작 발표는 6월 19일이다. 참가를 원하는 작가는 별도 서식의 신청서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달꽃 출판사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 로앤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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