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설가 한강 "전 세계 문학상 grand slam"
기사입력 2024-10-11 15:20 | 최종수정 10-11 16:22(편집국) | 기사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카카오톡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는 "소설가 한강"이다.

대한민국 첫번째 "노벨문학상"이 탄생했다.

200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만이다.


여성 소설가 한강씨(53세)는 2016년 소설 "채식주의자"로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과 3대 문학상인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제주 4·3 사건 장편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4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메디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강 작가는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쓴 작가라고 노벨문학상 평가위원회는 밝혔다.

한국 소설가 한강씨는 노벨문학상, 인터내셔널 부커상 , 메디치상 등
"세계 문학상의  grand slam"을 달성했다.

전세계가 "한국 여성소설가 한강씨"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강 소설 다섯 대표 작품들" 

1.채식주의자. (노벨문학상 수상작, 맨부커 국제문학상 수상작)

2.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 메디치 수상작)

3. 흰. 

4. 소년이 온다. (이탈리아 말라파르테상 수상작)

5. 검은 사슴.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