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시민청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역사적 의미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청 플라자에서 "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태극기의 의미를 배우기 위한 특별 이벤트인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체험 행사' 를 한다." 고 밝히고 "2014. 3. 1(토)까지 가족들과 함께 체험 할수 있는 특별한 나들이 기회를 가지는것을 추천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참가한 '3.1절 기념 특별 프로그램 행사' 에서 그린 태극기 작품을 2월28일(금)부터 3월 09일(일)까지 시민청 로비에 전시 할 계획이며, 3월 1일(토) 15:00 에는 '3.1절 기념음악회'가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등 다양하고 색다른 3.1절 행사가 기획되고 전시 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시민청 바스락홀에서는 3.1절 기념 '특별 독립 영화상영' 을 할 예정이며 시간은17:00~18:30 까지 특별 위안부 관련 독립영화도 상영된다.
도목현 기자 jointpt@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