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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엑소(EXO) '백현숲' 생겼다
기사입력 2014-05-07 21:26 | 최종수정 06-01 11:05(편집국) | 기사 : 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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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이어드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 엑소(EXO)의 멤버 백현의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됐다.

백현숲은 나무를 심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팬들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팬들이 직접 모금해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백현숲 프로젝트는 백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12개의 백현 팬클럽 운영진들이 ‘백현 연합’을 결성하면서 시작됐다. 숲 조성을 위한 모금은 ‘백현 연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강남구 늘벗 근린 공원에 조성된 백현숲은 백현의 생일인 5월 6일에 맞춰 조성이 완료됐다.

늘벗공원의 백현숲은 엑소의 팬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이용된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2NE1숲, 신화숲 1·2호, 로이킴숲, 소녀시대숲, 동방신기숲, 인피니트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했고,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나무를 키우면 실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 나무를 심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 8개국, 33개 숲에 총 4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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