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는 현빈
기사입력 2014-06-30 12:18 | 최종수정 06-30 12:52(편집국) | 기사 : 송윤성 기자
카카오톡
배우 현빈과 하지원이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은 현빈이 30.4%(285명)로 1위를 차지했다. 소지섭은 24.9%(233명)로 뒤를 이었으며, 원빈 19.9%(187명), 김수현 15.2%(143명), 김우빈 9.6%(90명) 이었다.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은 배우 현빈은 말타기는 물론 검술과 활 쏘기 등 사극 액션을 훌륭히 소화해 내어 호평을 받았다.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은 하지원이 51.2%(480명)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송지효와 이시영은 각각 15.5%(145명)와 14.9%(140명) 순이었으며, 배두나는 12.0%(113명), 이나영 6.4%(60명) 이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대역 없는 액션연기로 ‘액션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있는 배우 하지원은 최근 영화 ‘허삼관 매혈기’에 캐스팅 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한번쯤 입대해 보고 싶은 군대’를 묻는 질문에는 ‘공군’이라는 응답이 47.3%(443명)로 가장 많았다. ‘해병대’는 21.6%(203명), ‘육군’ 18.3%(172명), ‘해군’ 12.8%(120명)로 조사됐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군 복무 기간’은 ‘21개월에서 24개월 미만’이 32.8%(308명), ‘18개월에서 21개월 미만’은 24.0%(225명)로 나타났다. ‘24개월 이상’은 19.2%(180명), ‘12개월 미만’ 9.6%(90명), ‘15개월에서 18개월 미만’은 7.5%(70명)라고 응답했다. ‘12개월에서 15개월 미만’은 6.9%(65명) 이었다.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