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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원, 모두사랑재단과 함께 모부자가정 지원
기사입력 2014-07-14 13:47 | 최종수정 07-14 13:55(편집국) | 기사 : 송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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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대전사랑원(이하 대사원이라 함)과 사회복지법인 모두사랑재단(이하 모두원이라 함)이 9일, 대덕구 내에 거주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부자가정을 위해 회덕주민센터와 연계하여 후보자를 받아 6가정에 총 25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매년 대덕구 내의 저소득가정, 노인, 여성, 장애인 대상으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대사원과 모두원이 협심하여 더 많은 가정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운영지원금을 전달하여 보다 윤택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앞으로의 지원 방향에 대해 밝혔다.

대사원과 모두원은 2012년부터 대전시 대덕구 내의 사회복지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에 300만원씩의 지원금을 나눠주고 있다. 작년에는 가나특수교육원을 통해 300만원의 지원금을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의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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