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소방방재청, 재난현장 서바이벌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4-07-17 12:27 | 최종수정 07-17 13:16(편집국) | 기사 : 송윤성 기자
카카오톡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14.7.15(화) 고양시 새마을회 지회장, 이사, 동 협의회장, 동 부녀회장 등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제 29기 ‘재난현장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붕괴된 건물 등에서 살아남기, 물놀이사고 대처방법 등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위험에 처한 타인의 생명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훈련이다. 특히, 새마을회 지도자 등이 참여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전파하고자 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재난현장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중앙119구조본부가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축적한 전문구조·생존기술을일반인 및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등 재난 취약 계층에게 교육하여 재난대응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다.

앞으로도 중앙119구조본부는 소외계층 청소년, 새터민, 청소년 등 사회각계각층 지원자를 대상으로 ‘재난현장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www.nema.go.kr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