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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기술원, 암탉마을에서 두 번째 ‘벽화 봉사’ 실시
기사입력 2014-07-22 13:54 | 최종수정 07-22 14:02(편집국) | 기사 : 송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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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기술원은 지난 6월 30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암탉마을을 방문했다.

이 프로젝트는 재개발이 멈춘 노후화된 마을에 벽화, 식수, 조형물, 쉼터 등을 조성하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이다.

암탉마을의 ‘행복한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는 어린이 도서관의 외벽을 시작으로 암탉이 우는 마을 초입부터 금천초등학교 골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금년 6월을 기점으로 11월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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