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제주도, ‘제주의 숨은 보물 자료집’ 발간
기사입력 2014-08-22 09:11 | 최종수정 08-22 09:11(편집국) | 기사 : 송윤성 기자
카카오톡
제주특별자치도는 ‘내 고장 역사 찾기’ 사업 추진에 따른 민간 기록물 자료 모음집 ‘제주의 숨은 보물’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내 고장 역사 찾기’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도내 각종 단체, 개인 및 마을회 등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기록물을 기증 등의 방법으로 수집하는 것으로, 그 동안 3,524건을 수집하였다.

‘제주의 숨은 보물’ 자료집은 전체 수집기록물중 100여건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여 기록물 관련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과 검토를 통해, 전체 7개 유형[고문서, 개인(가족) 기록물, 사회단체(마을) 기록물, 간행물(전적류), 사진 기록물, 증명서, 기타]으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록물은 개인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대외적으로 공개· 활용되었을 때 그 진정한 가치가 발휘되며 공공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집한 기록물에 대하여 적극적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