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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오리 출시 하루 만에 고객 1000명 몰려! 판매 신기록!
기사입력 2014-09-23 10:19 | 최종수정 09-23 10:22(편집국) | 기사 : 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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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의 오리 훈제가 초저가 박리다매 정책을 밝히며 소셜 사이트 ‘쿠팡’을 통해 론칭 단 하루 만에 오리 훈제 분야에서 판매 진기록을 만들어 내며 관련 업계들을 극도로
긴장 시키고 있다.


허경환은 기존 닭 사업에 이어 오리 브랜드 ‘허덕’을 오는 9월 15일 소셜 사이트 쿠팡을 통해 첫 론칭을 알린 후 판매 시작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급격히 판매량이 증가하여 오후 2시경 1,000개를 가뿐히 넘어서며 오리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허덕’ 관계자는 기대 이상의 반응이라며 "즉시 공장과 긴밀한 연락을 통해 추가 생산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허닭’이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고 한다면 오리훈제 브랜드 ‘허덕’은 철저히 박리다매 정책을 고수하는 만큼 초반 물량공세를 확실히 하여 시장을 선점하겠다. 수익보다는 판매량을 우선한다.”라고 밝혔다.
 
‘허덕’은 오리 훈제 200g 1개 3,250원, 한 마리(출시예정) 가격을 9.900원에 책정하여 철저한 박리다매 정책으로 론칭 하루 만에 기존 판매 기록들을 모두 바꿔버려 오리업계를 긴장시켰으며 네티즌 또한 ‘먹어볼만 한데?’ ‘오리 가격 거품이었어?’ ‘뭐가 남나?’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기사출처 = 한국전통예술신문 김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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