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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명을 만들어가는 ‘제33회 시민의 날’ 행사의 하나로 각 동별 체육대회가 지난 10월 3일 철산3동과 학온동을 시작으로 10월18일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운동을 통해 하나 되는 시민의 날을 보다 의미 있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정지역에 집중된 행사보다는 지역적 특색을 가진 행사가 되도록 꾸며졌다는게 광명시의 말이다.
그 중 지난 10월 9일, 국궁장에서 치러진 하안 1동의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찾아 어린 시절 아련한 추억속의 운동회 같은 행복한 순간들을 취재했다.
또한 하안 1동장은 "더 없이 맑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이웃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로 기억되어 아름답고 행복한 광명시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김용의 사회로 미니 축구, 주민 노래자랑,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경주대회, 줄다리기 대회, 줄넘기 대회, 이어달리기, 농악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모처럼 일상의 피곤함을 뒤로 하고 웃음과 활력을 통해 이웃사랑을 잊고 사는 우리들에게 마중물 같은 행사로 치러졌다.
김용 씨의 사회로 하안1동 체육대회 시작하옵니다~ 뜨거운 함성 들려주세요~ |
선수단과 응원단 모두 입장 끝나소이다~ |
출정식에 앞서 카메라 앞으로 모였다.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 화이팅! |
이 좋은 날 빠질 수 없는 우리가락, 풍악을 울려라~ |
가만가만, 이쯤이야 문제 없지, 슈~웅~ 결과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ㅎㅎㅎ |
제 발이 말을 듣지 않아요, 더 높이 올라가야 하는데 ㅠㅠ |
그 동안 운동을 했더니 몸이 가뿐한 걸^^ |
" 뭐지? 저렇게 무서운 속도로 달려갈 수 있다니..." "헤헤 나 잡아봐라' |
와우 우리팀 승리했어요^^ |
넘어져도 절대 이 공만은 빼앗길 수 없소이다. |
두둥~ 모두 힘 내세요^^ |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자 여러분 제 목소리 잘 들리시죠?" |
이렇게 눈을 지그시 감고 음악에 몸을 맡겨 주세요~ |
응원이 한창인 가운데... "어머나 이 손은 누구의 손?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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