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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류문화의 메카 청계광장이 색동 파티를 연다.
2014년 겨울 서울 청계광장이 패션과 문화로 물든다.
기사입력 2014-12-16 23:03 | 최종수정 03-11 22:49(편집국) | 기사 : 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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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 19()~12 21() 까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과 헐리우드가 인정한 패션 디자이


너 제니퍼 목이 이끄는 문화기업+MOK이 공동주최하고 국내 미디어 그룹 CU MEDIA와의 협약


으로 한국의 문화파티 색동-색이 動하다 3일간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



색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한국의 문화와 패션을 젊은 세대에 맞게 재해


석 하여 한국의 전통성 안에 전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보여주


k- culture party이다.


행사는 개그맨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되며 클론으로 이름을 알린 강원래와 구준엽, 스텔라, 투머

치 등의 국내 스타들과 외국의 존 새비지와 블랑카 블랑코, 브라이언 톤스와 샤론페롤, 할리우드

의 프로듀서, 중국의 미스코리아 레이양 등 각 분야의 외국 유명배우와 스타들의 내한하여 성대

하게 진행된다.


또한 목은정 디자이너의 환상적인 런웨이, 국악과 한국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태권무예공연, 다양한 국내가수들의 공연이 성대하게 열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 코스튬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한국적 할로윈 행사와 서경대 모델들의 패션쇼 및 디제이 페리가 함께하는 나이트 파티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거리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며 색동으로 장식된 카펫 및 포토월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한 다채로운 행사들도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패션과 문화, 한류까지 접목하여 동대문 청계천을 글로벌 新한류문화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본 행사는 단순히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기는 축제 뿐만이 아니라한국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널리 확산하고 공감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동대문의 상권 활성화와 신 한류열풍을 주도할 서울 청계천을 글로벌 패션 도시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종합MPP그룹 미디어 방송사인 Cu-media와 진행되며, y-star를 통해 방송된다. 공연과 패션쇼를 결합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심파텍스에서 후원한다. 심파텍스는 전지현의 명품점퍼 노비스의 소재로 유명한 친환경 원단을 제작하는 원단제작 업체이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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