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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트레이닝복 전문회사 루오크, 보온과 활동성 높인 편안한 트레이닝복 선보여
기사입력 2015-10-26 18:08 | 최종수정 10-26 20:14(편집국) | 기사 :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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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트레이닝복 전문회사 루오크가 보온과 활동성을 높인 트레이닝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루오크는 성인뿐 아니라 아동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트레이닝복 전문기업으로 패션과 스포츠를 결합한 합리적인 브랜드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높은 제품을 찾아 가성비를 따지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겉옷과 달리 유아동 트레이닝복의 특성상으로 한 해밖에 입지 못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네임 밸류 금액까지 줄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러한 소비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루오크는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보온성과 편안한 활동성, 엣지 있는 패션까지 삼박자와 기존 스포츠 브랜드의 질 높은 원단, 100% 국내 생산이라는 장점을 내세우며 소비자를 겨낭한다.

 루오크 수석디자이너 이지원 팀장은“인터넷의 발달로 가격, 기능성 등 가성비를 따지는 합리적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 웨어의 기본인 편안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아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부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프리미엄 브랜드의 창업비용이 비싸다는 인식도 있지만 소자본으로도 키즈 스포츠웨어 창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역에 따른 맞춤형으로 창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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