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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역대급 캐스팅 헤드윅: 뉴메이크업 Westone과 만나다”
기사입력 2016-01-12 21:07 | 최종수정 01-12 21:07(편집국) | 기사 :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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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메이크업’이라는 부제와 함께 새롭게 돌아오는 뮤지컬 ‘헤드윅’과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Westone(웨스톤)’이 만난다.

2016년 뮤지컬 ‘헤드윅: 뉴 메이크업’은 ‘헤드윅’에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정문성, 변요한이, ‘이츠학’은 서문탁, 임진아, 제이민이 맡아 역대 최강 캐스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배경 설정부터 무대 그리고 음악까지 ‘뉴 메이크업’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모든 것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극중 헤드윅 공연의 배경이 뉴욕의 후미진 거리에 있는 모텔이었다면 올해부터는 공연의 메카, 뉴욕 브로드웨이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초연 이후 줄곧 300~400석 정도의 객석을 유지했던 기존의 헤드윅과 달리 헤드윅 : 뉴 메이크업은 700석에 달하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온 브로드웨이’를 구현한다.

배경과 무대뿐만 아니라 음악적 변화를 위한 시도도 눈에 띈다. 특히 무대 위 전 출연진이 (주)사운드캣이 공식 유통하는 미국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Westone(웨스톤)’社의 개인 맞춤형 인이어 모니터(CIEM)를 착용한다.

Westone 한국 공식 수입사인 (주)사운드캣의 박세원 총괄 본부장은 “뮤지컬 무대에서 다소 Westone 이어폰이 생소할 수 있으나 이미 미국 브로드웨이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가요 무대뿐만 아닌 뮤지컬 무대에서도 Westone을 알리고자 헤드윅 : 뉴 메이크업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Westone 이어폰은 조용필, 서태지, 이승환, YB, 이승철, 박효신, 봄여름가을겨울, 장기하와 얼굴들, BoA를 앤도서로 둔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다. 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가수들이 Westone 커스텀 이어폰을 무대에서 사용하고 있어 무대에서 Westone 이어폰을 만나보는 건 어렵지 않다. (주)사운드캣 홈페이지 방문 시 많은 가수들의 커스텀 이어폰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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