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방영된 ‘프로듀스 101’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소미를 자사 대표 제품인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발탁했다. <CJ알래스카연어>가 국내 대표 연어캔 브랜드인 만큼 광고 모델 역시 ‘프로듀스 101’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전소미를 선정한 것. 전소미를 활용한 음원 제작부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연어 얌얌송’으로 음원 마케팅을 펼친다. ‘프로듀스 101’에서 방송돼 큰 화제가 된 ‘얌얌’을 <CJ알래스카연어>에 맞춰 개사해 ‘연어 얌얌송’을 제작하고, 이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다음달 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연어 얌얌송’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 음원 광고로 활용해 소비자에게 ‘연어 얌얌송’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CJ알래스카연어> 체험단도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연어 얌얌송’ 영상을 본인 SNS에 공유하고, 공유한 내용과 함께 <CJ알래스카연어>를 활용해 가족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를 CJ ONE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다음 달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CJ알래스카연어>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 <CJ알래스카연어> 마케팅 담당 최자은 부장은 “전소미가 국민의 선택을 받아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만큼 대중에게 친근하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전소미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근 맛품질을 리뉴얼한 <CJ알래스카연어>를 좀 더 친근하게 알려 국내 대표 연어캔 브랜드 이미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