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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의 임신 발표 포스팅,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에 등극
기사입력 2017-02-09 09:40 | 최종수정 02-09 09:40(편집국) | 기사 :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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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beyonce)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알린 쌍둥이 임신 발표 게시물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시물에 등극했다.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비욘세의 포스팅은 24시간 만에 7백만 ‘좋아요’를 돌파하고 현재 8백만 ‘좋아요’를 넘어섰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스팅은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selenagomez)가 공유한 사진으로 6백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자랑했다. 비욘세는 임신 발표 포스팅 이후 11시간 만에 셀레나 고메즈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처럼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주요 소식을 팬들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전 세계 월 활동 사용자는 6억 명에 달하며 국내에서는 매월 6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편 2008년 힙합계 거물 제이지와 결혼한 비욘세는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서울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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