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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기찬,‘활기찬’으로 전격 데뷔… 국민 효자 아이돌로 거듭
4월 10일 트로트 신곡 ‘간질간질’ 음원 및 MV 공개
기사입력 2017-04-18 11:39 | 최종수정 04-18 11:39(편집국) | 기사 : 최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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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루나틱(나제비) 등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김기찬이 효자 아이돌 ‘활기찬’으로 전격 데뷔한다. 다른 아이돌과는 다른 장르인 트로트로 대중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소속사 제이메이트 엔터테인먼트(J-MATE ENTERTAINMENT, 대표 김용석)는 4월 10일 12시 신곡 ‘간질간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제이메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티저 영상 공개 등 사전 공지로 인해 대중들이 가진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 효자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국민들의 삶에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겠다는 바람을 담고 있으며 트레이드마크로 화려한 효자손을 제작하여 그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간질간질’은 중독적인 후렴구와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흥겨운 멜로디를 담은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어떤 미녀를 봐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한 남자가 ‘그녀’의 매력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활기찬은 뮤직비디오에서 귀공자 같은 외모를 뽐냈으며 매력적인 가창력에 절도 있는 안무를 소화하는 화려한 춤 솜씨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최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에서 화제가 되었던 1인 아카펠라의 넵킨스(Napkins)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10대부터 4~5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나는 트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활기찬은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의 뒤를 이어 남자 트로트 가수의 명성을 잇고 활기 넘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온 국민에게 전달하겠다”며 “무수히 많은 아이돌이 활동하는 가요계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확실히 담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제이메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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