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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제이써니, ‘Eye To Eye’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수혜의 듀엣곡 ’나침반‘ 한·중 동시발매
싱어송라이터 제이써니와 수혜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앨범
기사입력 2018-02-05 09:41 | 최종수정 02-05 09:41(편집국) | 기사 : 최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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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뮤직 소속 싱어송라이터 제이써니가 Eye To Eye의 멤버였던 수혜와 함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나침반’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두 뮤지션이 우연히 상하이에서 만나게 된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앨범은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회복되고 있는 시기에 발매가 되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두 아티스트가 중국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갔음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써니가 작곡과 편곡을 하고 수혜가 작사를 한 ‘나침반’은 꿈을 향해서 달려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양국에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함께 발표된다. 중국어 가사는 수혜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중국의 걸그룹 O21출신의 Lina가 작사해 주었으며, 중국어 녹음은 중국의 아이유 Hama가 디렉팅에 참여하는 등 감각있는 중국 뮤지션들의 도움으로 중국버전의 나침반까지 완성되었다.

제이써니와 수혜는 중국에서 다양한 공연을 함께하며, 음악작업을 시작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이 그 활동들의 시작이다. 또한 제이써니는 중국에서 소파사운즈 및 중국 싱어송라이터 Hama와의 공연과 카시오 주최의 싱어송라이터 대회에서 ‘TOP10’에 입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혜 역시 소파사운즈 및 상하이 문화원 공연과 앨범 발매 등으로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시작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나침반’은 그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로 음악을 듣는 시간 동안 작은 울림을 준다. 그리고 제이써니와 수혜의 ‘나침반’은 방황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나침반’은 국내 음원사이트 및 중국 음원사이트(虾米,网易云音乐,qq音乐)에서 들어볼 수 있다.

[서울 = 허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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