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워너원)이 6월 5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이 2위, 정국(방탄소년단)이 3위를 차지했다. 지민과 정국은 각각 7주 연속 2위, 5주 연속 3위를 기록했다.
6월 5주차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텐(NCT), 7위 박우진(워너원), 8위 정채연(다이아), 9위 하성운(워너원), 10위 방찬(스트레이 키즈)으로, 6월 4주차와 동일하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다이아)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TOP 5 에서는 여전히 다이아의 강세가 이어져 2, 3, 4위를 다이아의 예빈, 기희현, 유니스가 차지했다. 5위에는 우주소녀 연정이 이름을 올렸다.
그룹 순위 1위의 방탄소년단(BTS)은 2위 워너원에 약 1만표 정도 크게 앞섰다. NCT와 다이아는 각각 1계단씩 상승해 3위와 4위로 올라선 반면, 3위였던 스트레이 키즈는 5위로 떨어졌다.
큰 기대를 모았던 강다니엘이 20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그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여성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4주 연속 1위를 달성한 정채연도 강다니엘 처럼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서울=감탄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