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일사천리 누림상담' 운영
기사입력 2019-01-25 19:36 | 최종수정 01-25 19:36(편집국) | 기사 : 이다혜기자
카카오톡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등 전문기관 10곳과 도내 곳곳 찾아가는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한다.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찾아가는 상담으로, 2016년부터 3년간 도 내 장애인 및 가족 30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을 진행했으며 도민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2019년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변경되는 주요 복지서비스 △장애등급제폐지 △자립전환지원 등 상담과 더불어 △장애등록 및 연금관련 상담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 등 금융상담 △법률정보와 절차 상담 △구직상담 및 고용알선 △임대주택 등 주거상담 △의료상담 및 무료진료(치과, 한의과) △맞춤형 금연 상담 △보조기기 수리 및 상담 △공적서비스 상담 등 전문기관의 분야별 상담 및 장애인복지 전문 강좌를 지원하는데 수요를 반영하여 도내 곳곳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하다보니, 지역 장애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주민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복지정책 변화를 반영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 수혜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1월에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도 내 신청 지역 우선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500명을 대상으로 10회 추진할 예정이다. 등록장애인뿐만 아니라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로 문의 가능하다.

[서울=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