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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로미스나인, 2019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9-02-01 15:50 | 최종수정 02-01 15:50(편집국) | 기사 : 김영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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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식에 함께한 프로미스나인과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


소녀스러운 풋풋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의 2019년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11부작 ‘아이돌학교’ 출신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8년 1월 ‘To Heart’로 정식 데뷔해 현재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착실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9명의 멤버로 구성된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한국청소년연맹은 멤버 전원이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에너지가 넘치고, 건강한 청소년 홍보대사로서의 이미지에 적합하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만큼 멤버들 각각 개성있는 끼와 매력을 갖추고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모습이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기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앞으로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를 펼친다. 1월 중 한국청소년연맹의 신입단원 모집을 위한 홍보물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연맹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에 참석하는 등 청소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후 1년간 3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최근 ‘LOVE BOMB’으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라이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활약한 홍보대사로는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이 있으며, 연맹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에 발맞춰 활동성과 기능성, 상징성,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단복 개발로 단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조직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신규 단 활동복은 4월 중 보급할 예정이다.

[서울=한국청소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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