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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춘 브랜딩 페스티벌, 11월 20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기사입력 2021-11-11 23:47 | 최종수정 11-12 00:03(편집국) | 기사 : 장기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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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비대면 공연의 새로운 장을 펼쳐낸 ‘2021 청춘 브랜딩 페스티벌’이 11월 20일(토) 오후 2시 성남의 메타버스 허브 첨단 공연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이번 공연은 브랜딩 아티스트 6개 팀 외에도 △박지헌(V.O.S) △더레이 △미남오빠(이윤화) △모아 △박정은 등이 예술가 후배들의 브랜딩을 응원·축하해 주기 위해 게스트로 참여하며, 더 풍성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유턴콰이어도 함께 출연한다.

2021 청춘 브랜딩 페스티벌은 자기 정체성이 다양한 멀티 페르소나 시대에 청년 예술인을 발굴해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페스티벌 플랫폼으로 이들을 ‘인식’시키고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브랜딩 코스인 Growth Festival이다. 청년 예술인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정한 6명의 아티스트(강성재, 김솔지, 김재은, 박재헌, 유소정, 최미현)를 브랜딩해 세우는 결실의 무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문화 예술계와 청년 예술인의 열정 회복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년 대중음악 공연인력 지원 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온라인 무제한, 오프라인 100명 미만의 행사로 진행된다.

또 수능 이후 열리는 행사라 수능 응시자들에게는 무료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페스티벌로 나아간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되는 이번 행사의 오프라인 관람은 판교 메타버스 허브 첨단 공연장에서, 온라인은 유튜브 및 네이버 공연 라이브 ‘청춘브랜딩TV’와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실시간 진행된다. 청년 예술인·게스트가 준비한 노래와 춤, 한국 무용 등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공연이 1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뉴엔터테인먼트 박진웅 대표는 “세상에 영향을 끼쳐야 할 MZ 세대가 건강하고 바르게 누릴 수 있는 페스티벌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파트너로는 △나이스유 △CMTV △FD홀딩스 △유턴엔터테인먼트 △한국융합문화예술협회가 함께하며, 티켓 구매는 청춘브랜딩페스티벌 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약에서 할 수 있다.

[서울 : 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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