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테너(Tenor)는 가성이 아닌 진성을 써서 노래 부를 때 가장 높은 음역을 내는 남성 성악가 또는 그 음역대의 목소리다.
테너는 정확히 남자 가수의 높은음 자리표이다.
오페라에선 소프라노와 함께 주역 투톱을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말하자면 남성 성부에선 바리톤이나 베이스를 제치고 테너가 거의 주역이라 보면 된다.
황현안 테너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퀼른 음대 석사를 졸업한 엘리트이고 유능하고 실력이 뛰어난 "젊은 MZ세대 성악가"이다.
황테너는 우리나라 가요와 테너의 아름다운 선율로 자신만의 색채를 담아 콘서트, 앨범, 유튜브를 기획하고 개최한다.
그는 "한국가요 10선 유튜브 앨범"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자신만의 음색으로 재표현 해서 구독자에게 찬사를 받았다.
황테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공감과 소통을 한다.
유튜브를 시작점은 코로나19 자가 격리 동안 close 공간에서 내가 불러보고 싶었던 가요, 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불러보고, 소통할까? 하는 생각이 바로 "유튜브 채널 open"이다
3만이 넘는 "찐 구독자"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태너는 성악을 공부하기 전부터 김광석, 이문세, 김광진, 김동률 가수를 좋아했고 그 곡을 황태너의 (객관적ㆍ사실적ㆍ감성적) trio로 자신만의 색채로 변화했다.
감각적이고 신선하였다.
황현안 테너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