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장 인구가 많은 세대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64년에서 74년생) 954만명이다.
한국 경제에도 구심점 세대이다.
1차 베이비붐 세대 55년에서 63년생까지가 은퇴시기에 접해있다.
한국경제는 1차 베이붐 세대 은퇴 후 2015년부터 23년까지 경제성장률을 연간 0.33% 포인트 정도 하락했다.
대한민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큰 세대였고 지난 9년간 노동시장에서 빠져 나갔다.
2차 베이비부머 세대(64년에서 74년생)는 2034년까지 은퇴하게 된다. 그렇다면 경제 성장률은 11년 동안 연간 0.38% 포인트 정도 떨어진다.
대한민국 경제가 2030년대에는 "연간 1.3%" 저성장, "연간 -0.4% 포인트" 하락성장률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대한민국은 내년부터 초고령사회 5명중 1명이 "65세 이상" 예상 된다.
베이비붐 세대가 빠져나가는 만큼 노동시장이 채워지지 못하고 축소된다.
청년층 1명에 대한 경제적 기대도 상승하게 된다.
또한 노인부양비 부담이 더욱 빠른 속도로 치솟게 된다.
대한민국은 이제 노인층이 어느정도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회구조"로 변한다.
우리나라 보다 먼저 고령화를 겪은 일본은 은퇴 노인이 높아지면서 돈을 쓸 사람이 없다. 돈이 순환 되지 않으면 경제가 위축된다.
본 논설의원은 대한민국 앞으로 일자리를 청년층과 중장년층ㆍ노년층 등 세대에 맞는 장기적으로 세분화ㆍ계획적 일자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