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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범 불안장애 이기는 "행복 호르몬" message of hope
기사입력 2024-08-25 22:28 | 최종수정 08-25 23:59(편집국) | 기사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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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브레인)

뇌과학에서 중요한 호르몬은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엔돌핀이다.


세로토닌는 "만족의 호르몬"이다.
여유, 휴식, 충족감과 관련이 있다. "이만하면 행복하다" 호르몬이다.
옥시토신 호르몬은 신뢰와 친밀감의 호르몬이다.


도파민, 목표를 달성했을 때 발생하는 호르몬이다. 목표 달성, 원하는 것을 달성했을 때 생기는 기쁨과 "쾌락의 호르몬"이다.


옥시토신 호르몬은 엄마가 자식에게 수유하거나, 남녀가 성행위를 하고 난 뒤 생기는 호르몬이다.

현대사회에서 친밀한 사람, 신뢰를 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생기는 호르몬이고 같이 있고 싶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호르몬이다.
"친밀함이 행복" 호르몬


엔돌핀 호르몬, 원초적으로는 엄마가 자식을 출산할 때 고통을 경감 시켜주기 위해서 생긴 호르몬이고 육체적 고통을 이겨내야 할 때 생기는 호르몬이다. 격렬한 운동, 신체적 고통을 겪을 때 생기는 고통이 기쁨으로 전환되며 고통을 이기는 행복 호르몬이다.

뇌과학 분야의 호르몬은 현대사회에서 생기는 정신적, 육체적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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