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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석 원장 건강칼럼) 기억력 높이는 수면, 자세부터 바꾸세요
입력 2026-08-07 10:50 | 기사 : 홍진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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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뇌가 하루 동안 얻은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을 저장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뿐 아니라 올바른 수면 자세도 중요합니다.

가장 권장되는 자세는 천장을 보고 바르게 눕는 자세입니다. 척추가 자연스러운 정렬을 유지해 목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왼쪽으로 눕는 자세는 위와 식도의 구조상 위산 역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소화가 보다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옆으로 잘 경우에는 무릎을 살짝 굽히고 다리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끼우면 골반과 척추의 정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허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엎드려 자는 자세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 한쪽 방향으로 오래 돌아가고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면서 목과 허리 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수면 자세는 기억력 향상뿐 아니라 척추 건강과 숙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만성 통증이나 수면무호흡증, 척추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상태에 맞는 수면 자세를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홍진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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