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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로망 커피전문점 인기 뛰어 넘는 “브런치 카페” 고공행진
여성들의 로망 커피전문점 인기 뛰어 넘는 “브런치 카페” 고공행진
기사입력 2014-07-14 13:47 | 최종수정 07-14 13:53(편집국) | 기사 : 장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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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커피전문점의 개수 또한 같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커피 프랜차이즈가 아닌 이상, 소자본으로 개인카페를 열었다가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에 밀려 그야말로 쪽박을 차기 일 수이다.

그럼 소자본 커피숍 창업의 성공 열쇠는 무엇일까? 요즘의 카페 창업시장은 커피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일반카페가 아닌 특색 있는 카페만이 살아남고 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르는 창업아이템이 브런치 카페이다. 브런치 카페는 일반카페에 가장 손님이 적은 낮 10~11시 사이의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 뿐 만 아니라, 커피 음료 이외의 브런치 메뉴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브런치 카페의 인기가 높다고 개인이 무턱대고 브런치 카페를 열었다가 얼마 안돼서

문 닫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브런치카페는 커피숍에 단순히 브런치 메뉴를 추가한다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다. 기존 커피음료 부분과 브런치메뉴의 조화, 브런치메뉴 조리의 시간, 인력배치 등 제대로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무턱대로 단순히 브런치 메뉴만 추가해서는 재료의 로스, 인건비의 추가부담, 커피숍도 아니고 음식점도 아닌 이상한 콘셉트의 매장이 될 수 있다. 브런치카페는 일반 커피숍보다 보다 세심한 메뉴구성과 인테리어콘셉트, 인력구성, 디자인이 요구되는 창업아이템이다.

그래서 개인 브런치카페보다는 프랜차이즈 브런치카페가 보다 성공활률을 높이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런치카페 프랜차이즈가 카페 아마떼<www.euamote.co.kr>이다.

카페 아마떼는 40여가지의 음료와 30여가지의 브런치메뉴를 제공한다. 그로인해 한 곳에서 식사와 커피를 해결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만의 큰 장점이 있다. 경쟁력 있는 브런치 메뉴로 고객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간편한 조리방식으로 창업주도 만족시킨다. 고객과 창업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카페 아마떼는 믿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 본사 (주)한국창업경제연구소<http://www.changup.biz>에서 론칭한 브런치 카페 브랜드이다.

전국에 40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올 6월에 서울 대방점, 남양주 덕소점, 양주 덕정점이 오픈예정이다.

카페 아마떼 본사 최재현 본부장에 따르면 여성 창업주들의 비율도 상당하다고 한다. 태안점, 석동점, 419점, 광주서구점, 단양점, 여주점, 안면점등 전체매장의 70%가 여성창업자들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브런치 메뉴가 조리된 식품을 데워 내보내는 간편한 방식과 전문 바리스타에 의한 교육으로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여성창업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예쁜 인테리어와 가시성이 뛰어난 파사드 또한 여성창업주들의 시선을 모으는 것에 한 몫 했다.

전문 프렌차이즈를 통해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창업주들에게 인기 있는 카페 아마떼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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