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여ㆍ야 합의 "간호법 국회 통과", 의사협회 반발
기사입력 2024-08-29 16:10 | 최종수정 08-29 16:54(편집국) | 기사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카카오톡


진료지원 간호사들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법적 근거를 내용의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 합의로 하루 만에 본회의까지 통과했고 간호법과 함께 28개 민생법안도 국회 들어 처음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우원식(국회의장)은 찬성 283인, 반대 2인, 기권 5인으로서 간호법안 대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했다. 

여야 합의로 압도적 찬성으로 "19년만의 간호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진료지원 간호사, 'PA(수술실)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의 간호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하는 순간 국회 방청석 간호사들은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대한의사협회와 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지역 사이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의료 현장을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는 주장이다.

의료대란으로 민심이 악화 가운데 "국힘의힘 정책기조"도 변화를 하고 있다.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