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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가족대학 출범식'
기사입력 2014-01-29 15:54 | 최종수정 08-08 16:45(편집국) | 기사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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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교육자라는 모토로 (사단법인)대한민국가족지킴이에서 국회도서관에서 국민가족대학을 설립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세미나를 통하여 현재 가정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아동학대 현황과 교육을 통한 예방 및 방지에 대한 강의를 통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한국미디어일보등 80여개 언론 후원사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의 축사 및 재능기부로 국민가족대학의 설립의 의미를 되세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국민가족대학은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만들기를 위해 누구나 강의할 수 있고 무료 또는 저렴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취지에서 설립되었으며,국민가족대학의 과정은
건강가정교육 프로그램, 문화예술프로그램, 청장년취업프로그램, 다문화 및 탈북자 교육등이 있다.

오서진 이사장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를 창단하고 사회통합과 문화계승을 위한 가족 공동체 문화 조성사업, 건강 가정 구현을 위한 포럼, 가족해체 예방책 및 국민가족대학을 통한 무료교육 사업, 위기가정 지원에 대한 지원방안 연구 및 교육지원사업, 건간가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무료 계도사업, 전문가양성 및 자격검정사업,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입양가정, 은퇴자지원사업 전개 및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국민가족대학을 통한 무료교육과 인재개발진흥원을 통한 가족복지 지도자 양성과 사회복지사 실습등록 기관으로서 가족상담기법 훈련 및 실사례지도, 국민행복가정복지사와 문화체험지도사등의 자격과정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창출 및 관련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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