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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30 08:38 | 최종수정 12-03 10:04(편집국) | 기사 : 한국미디어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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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춤추는 소설가" 정준약력


1988
년에 중편소설 "반환점 없는 마라톤"(도서출판 모음사)을 출간하면서 88서울 올림픽 박세직 위원장과 첫 인연을 맺은 정준작가는 1994년 여름에 아내의 가출과 사업 실패라는 역경을 딛고 역사소설 "풍류남아 안토니오 꼬레아"(도서출판 청운)를 출간했다.

또한, 고향인 부산에서 선친으로부터 태극권, 동래요정의 기생으로부터 학춤, 대한택견협회 이용복회장으로부터 택견, 탤런트 윤미라 동생인 윤창진 관장으로부터 합기도를 사사받은 그는 한국의 학춤과 전통 무술과 한의학의 원리를 접목하여 학춤기공 (건강학춤)을 개발하였고, 그 내용을 1995년에 건강서적 "춤도 추고 살도 빼자" (한국문원)를 발표하면서 국내외 TV 1백여 번 출연하였다.

특히 영국 로이타 통신을 통해 CNN 방송과 일본 후지TV에 소개되면서 학춤기공

창시자로 명성을 얻은 그는 1997년에 "기테크"(푸른솔), 1998년에 "하루 10분이면

기가 살아난다" (동아일보사), 2000년에 "기를 타고 온 노자"(아세아 문화사), 2001년에 "학춤 다이어트기공" "학춤기공 정준의 성도인술" (시공사), 2005년에 "기적의 학춤 건강법"(중앙 M&B)을 연이어 출간했다.

IMF 외환위기가 찾아온 1998년 말에 어머니의 오랜 정신병과 초등학교 6학년생이던 작은아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생 최악의 시기를 겪던 그는, 돌연 한반도 육지의 땅끝인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로 내려가 정풍송 작곡 설운도 노래인 "땅끝에서"를 작사하고 소설 "땅끝에서 학춤 추는 남자" (타라북스)를 출간하고, 전 적십자총재 서영훈 대표를 고문으로 모시고 [희망의 땅끝정신운동] 1999년부터 2000년까지 1년 동안 진행하고, 그해 여름에는 교보문고 후원을 받아 "땅끝-보길도 답사기행"을 총 기획 연출한다.

이렇게 해서 시민운동가 이자 문화기획가로 변신한 그는 2001년에 소설 "나비처럼 날다"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를 펴내고 제3회 함평 나비축제 공식 홍보대사에 임명되어 철도청과 교보문고 후원으로 국내 최초로 "나비열차"만들어 "학춤 추는 소설가 정준 선생 초청! 소설 나비처럼 날다 문학강연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2001년에는 교보문고 개점 20주년 기념행사로 "남도 문학기차여행"프로그램을 기획 연출하고, 진도군 홍보대사, 하동군 홍보위원장, 동해시 천년학춤 축제 총기획을 하였다.

2007년에 아프리카 마사이족을 초청해서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걷기축제"를 기획해서 성금을 모아 아프리카 NGO를 도운 그는, 20년 만에 박세직 88 서울 올림픽 조직 위원장과 재회했다.

그리고 "대지 위를 직립 보행하는 두 다리"를 연상시키는 숫자 11이 세 번 연속되는 날인 11 11 11시에 "세계걷기의 날"을 선포하고 국제적인 걷기캠페인을 전개하자는 아이디어를 박세직 위원장에게 제안한 그는, 2007 11 11 11시에 박세직 위원장과 노재동 은평구청장과 허남식 부산시장의 도움으로 서울 월드컵 공원에서 3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1회 세계걷기의 날>을 선포하고 본격적으로 걷기 문화운동을

시작했다.

2008년에 박세직 위원장과 노재동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장과 함께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세계적인 걷기문화운동에 대해 협의하고 귀국한 그는, "한국에서 걷기문화운동 확산에 도움이 되는 업적을 쌓고 성과를 만들어라"는 반기문 UN 사무 총장의 조언을 받아 강원도 동해안에 "관동별곡 8백리"길 코스를 개발하고, 뉴욕의 UN본부를 함께 방문했던 김종식 완도 군수에게 제안해서 <1회 세계슬로우 걷기축제>를 완도 청산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리고 2009년에는 매년 11 11일이 정부의 법정기념일인 "보행자의 날"로 제정되도록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성사시켰고, 2009년 가을에는 문화부와 강원도에 강원도 관찰사였던 송강 정철을 테마로 하는 걷기와 문학이 함께 만나는 "관동별곡 8백리 걷기축제"를 최초로 제안하여 총 연출하였고, 2013년에는 제천시에서 "2회 세계슬로우 걷기축제"를 가수 홍민씨와 함께 기획하였다.

2013년에는 지난 7년 동안의 걷기 문화운동을 마무리 짓는 "송강 정철과 함께 걷는 관동별곡 8백리"를 출간 하였고, 이 책은 독서르네상스 운동 본부(이사장 조남철 한국방송 통신대학교 총장)에 의해 "올해의 동해안 여행책"으로 추천되었다.

이제 환갑을 두 해 앞둔 2014 "말의 해"부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응원" <학 허그> 문화운동을 국내외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 2013 12 31 PM 5시부터 2014 11 AM 3시까지 서울 청계천 광장 소라 탑 (작품명: spring) 앞에서 본인이 직접

학탈과 학옷을 입고 2014명의 시민을 목표로 "새해축하 10시간 동안 학 프리허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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