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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인플루언서 ‘쯔양', k-푸드를 선도하다

이성원 기자 | 승인 22-09-05 23:44 | 최종수정 22-12-20 00:13(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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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또는 음식 관련으로 유튜버 국민 중에 가장 많이 알거나 들어본 유튜버가 ‘쯔양’과 쯔양 채널의 유튜브 컨텐츠를 본 적 있을 것이고 엄청난 관심과 그로 인한 쯔양과 음식에 대한 ‘희로애락’과 진심이 담긴 채널과 콘텐츠라 할 수 있겠다. 

쯔양 관련 기사나 알려진 내용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특징과 이야기를 하자면, ‘쯔양’이라는 유튜버는 수많은 먹방 유튜버 또는 인플루언서가 있지만 크게 4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첫 번째는 음식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먹방 유튜버를 보면 일 또는 음식에 대한 즐거움과 행복보다 기믹이나 이슈로 마지못해 먹거나 억지로 먹는 모습의 컨텐츠나 유튜버들도 많지만, ‘쯔양’의 미소와 음식에 대한 감사와 기쁨은 정말 구독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음식에 대한 대리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먹방 유튜버 ‘쯔양’ 유튜브 채널 방송 모습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유튜브 채널 캡처) 제공>

 두 번째는 음식에 대한 ‘사명’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단순히 비싸고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음식이 아니라 전국 다양한 어디든지 다양한 음식과 음식점에서 먹는 그녀의 먹방과 음식점 주인분들에 대한 마음은 음식을 먹방하는 차원을 넘어서, 음식 자영업자를 비롯한 k-푸드를 보다 많은 분들에게 국내뿐 아니라 해외분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대한민국 음식 발전에 도움 되는 역할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는 잠시가 아닌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음식점과 음식점 주인분들에게도 도움 되는 것은 물론, 구독자 비롯해 구독자 아니어도 수많은 분들이 보는 컨텐츠이자 브랜드로서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쯔양’ 유튜브 채널 메인 사진으로, 구독자가 688 만명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유튜브 채널 캡처)제공>

 세 번째는  음식에 대한 ‘철학’이 있다. 먹방 유튜버 ‘쯔양’의 먹방이나 콘텐츠를 보다 보면 다른 그 무엇보다 음식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마음 그것은 곧 본인만의 음식에 대한 ‘철학’을 전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냥 먹는 방송으로만 보거나 관심할 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보거나,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보면 쯔양만의 음식에 대한 철학과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음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아이콘이자 트렌드 세터이다. 단순히 유튜브와 먹방 뿐 아니라 사회를 위한 기부, 봉사, 선한 영향력에 대한 활동들을 대외적으로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상록보육원’에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태풍 ‘미탁’ 당시 수재민 위한 연탄봉사, 국가 암센터에 성금 후원,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도시락 기부 및 성금 기부 등...  유튜버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도움을 주는 역할까지 한다는 부분에서 우리는 쯔양이라는 인물과 유튜브 채널만이 가지는 음식에 대한 진심, 사명, 철학, 선한 영향력이 있는 채널과 먹방 유튜버 ‘쯔양’의 앞으로 행보와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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