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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4분기 전력운영사업 조달집행촉진회의

방위산업청 | 승인 13-12-17 09:03 | 최종수정 13-12-17 10:48(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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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12월 12일 ’14년 전력운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국방부?수요군 및 조달청의 조달관계관 100여명을 방위사업청 한자리에 초청하여『’13년도 4분기 전력운영사업 조달집행촉진회의 및 군수조달실무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전력운영사업이란 군 임무수행에 필요한 급식, 피복, 수리부속 등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14년 군수조달규모 총 6.5조원 중 방위사업청에서 조달하는 규모는 3.9조원(79.4%) 수준이다.
  • 그동안 전력운영사업의 원활한 조달추진을 위해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는 분기 1회 이상『전력운영사업 조달집행촉진회의』를 개최하여 군 관계자들과 현장감있는 토의를 실시하여 매회 30여건 이상의 애로사항을 적기에 해소해 왔다.
  • 방위사업청은 4분기 회의를 통해 정부3.0 구현 추진과제인 소통?협업의 국정가치에 입각하여 ’13년 현재까지의 예산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집행 지연사업과 이월?불용 예상사업에 대한 공동대책을 강구하였다.
  • 또한, 군수조달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14년 조달사업의 집행기관 분류 및 확정, 계획수정 및 추가사항 검토 등 내년도 조달을 위한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국방부, 수요군 및 조달청간 기관별 칸막이를 허물고 서로 협력함으로써 수요군 맞춤형 조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특히, 방위사업청은 ’14년부터 확대적용되는 장기계속계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년 반복적 수요가 발생되는 피복, 유류, 정비 등 총 263개 사업(1,992억원)을 사전 분류하고, 군수조달발전 세미나 개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제도적용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진행중이다.
  • 향후 장기계속계약의 확대 적용시 단년도 예산제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 보다 탄력적 사업운영이 가능하고, 중소기업의 생산여건 보장과 안정적 군수품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 이번 회의를 주관하는 계획지원부장(해 준장 김성백)은 “올 한해동안 6차례에 걸쳐 실시한 집행촉진회의를 통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다양한 소통과 협업 활동으로 수요자 맞춤형 조달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주 고객인 수요군을 비롯한 관계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적기에 양질의 군수품을 조달할 것이며, 국방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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