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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의료업자 및 의약품 불법 유통업체 대표 등 피의자 51명 검거

서울본부 | 승인 24-08-02 23:17 | 최종수정 24-08-03 07:23(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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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국제범죄수사1계)은 ’23. 8월 외국인 무면허 의료업자들이 불법 유통되는 의약품을 이용해 성형시술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였다.
’20. 2월부터 ’23. 10월까지 SNS 등을 통해 손님을 모집, 보톡스 시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베트남인 A(33세, 여, 구속) 등 외국인 7명을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하였다.

또한, A 등이 사용한 의약품 유통경로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22. 5월부터 ’24. 4월까지 94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국내에 불법 유통한 B(47세)를 검거하고, B 사무실에서 보톡스, 주름개선제, 마취 크림 등 총 24개 품목 7,561개의 의약품을 압수하였으며 B에게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한 의약품 도매상 및 무허가 업체 대표 C(51세) 등 관련자 43명을 추가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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