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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2025년 세법개정안' 확정…내달 3일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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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나라 살림의 근간이 될 '2025년 세법개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다음 달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동안 제기된 의견을 일부 반영해 수정됐으며, 시장의 관심이 컸던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강화 방안은 법률이 아닌 시행령 개정 사안으로 이번.. 김희원 기자 | 08-26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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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의 새 시험대"... 한ㆍ미, 워싱턴서 첫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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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이 한국 시각으로 26일 새벽 열린다. 현지 시각 24일 미국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대면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회담은 향후 양국 관계의 방향을 결정지을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며, 특히.. 백설화 선임기자 | 08-25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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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지대공미사일 2종 시험발사…한미일 순방 맞춘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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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일 순방 첫날에 맞춰 성능을 개량한 신형 지대공미사일 두 종류를 시험 사격하며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였다. 이번 시험 사격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관했으며, 순방길에 오른 이 대통령을 겨냥한 의도적인 무력시위로 분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24일 "미사일총국이.. 김희원 기자 | 08-24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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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일, 이웃 같아‥통상안보 국제질서 요동에 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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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통상과 안보의 국제질서가 크게 요동치는 지금, 한일 양국은 그 어느 때보다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일본을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 같은 관계"라고 표현하며, 실질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백설화 선임기자 | 08-23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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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日동포 간담회서 '간첩조작' 과거사 고개숙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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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재일 동포들을 만나 과거 군사정권 시절 자행된 '간첩 조작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공식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폭력의 희생양이 된 동포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이들의 빛나는 애국심을 결코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 백설화 선임기자 | 08-23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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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日·美 순방길 올라… 오늘 오후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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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간의 일본 및 미국 순방을 위해 23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양자 순방은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한미 동맹의 현대화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놓고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 백설화 선임기자 | 08-23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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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힘 100% 분당"…김건희 행보 정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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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100% 분당"을 확신한다고 주장하며 정계 개편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또한, 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의 최근 언행을 "신파극"으로 규정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정책과 검찰 개혁 완수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 강민석 기자 | 08-22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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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위성락 주미대사, 한미 비핵화 논의에 3단계 비핵화론, 기본 접근법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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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주미대사가 2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미 양국이 북한 비핵화를 위한 '3단계 비핵화론'에 대해 기본 접근법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이다. 위 대사는 또한 한미 .. 김희원 기자 | 08-22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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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빌 게이츠와 회동…"SMR·글로벌 보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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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1일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을 접견하고 글로벌 보건 위기 대응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접견에서 이 대통령은 "백신 개발과 친환경 발전 시설 등 인류.. 강민석 기자 | 08-21 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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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위안부·징용 합의, 국가 약속이므로 뒤집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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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일본 방문을 앞두고, 과거 정부에서 이뤄진 위안부 합의와 강제징용 배상 문제에 대해 "국가 간의 약속이므로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당 시절 해당 합의들을 강하게 비판했던 기조와는 다른, 국익과 실용을 앞세운 대일 외교 노선을 공식화.. 백설화 선임기자 | 08-21 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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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이재명 실명 비난…"남한은 외교 상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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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남조선은 우리의 외교 상대가 될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이 대통령의 대북 유화 발언에 대해 '망상'이라고 일축하며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 부부장이 전날(19일) 외무성.. 김희원 기자 | 08-20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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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순방 동행 경제인들과 회동…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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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곧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순방에 동행하는 국내 주요 기업 총수 및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힘을 합쳐 당면한 경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경제인연합회, 대.. 백설화 선임기자 | 08-20 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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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복당 신청…주말 문재인 예방하며 '정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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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당에 복당 원서를 제출하고 당 대표직 복귀를 위한 공식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4월 총선 직후 당 대표직을 사퇴한 지 약 4개월 만이다.조국혁신당은 19일 "조국 전 대표가 어제(18일) 일과 시간 이후 중앙당에 복당 원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했다"고 공식적으로 .. 강민석 기자 | 08-19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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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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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로 예정된 첫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재명 정부가 초대 주미 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외교 수장을 파격 발탁하며 대미 외교 라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19일 "대통령실이 강 전 장관에 대한 내부 검.. 김희원 기자 | 08-19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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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대통령…방송법·양곡법, 국무회의 최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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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됐던 방송법과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로써 전임 정부 시절 여야 대치의 중심에 섰던 법안들이 현 정부 출범과 함께 재추진 동력을 얻어 시행을 앞두게 됐다.이날 의결된 방송법 개정안의 핵심은 공영방.. 김기원 기자 | 08-18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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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 돌입…'수위 조절' 속 北 도발 가능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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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연례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오늘(18일)부터 시작해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연습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와 드론, 사이버 공격 등 현대전의 양상을 반영한 실전적 시나리오로 진행되지만, 일부 야외기동훈련은 이례적으로 연기됐.. 김희원 기자 | 08-18 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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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광복 80주년 기념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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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7일,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관람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정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이날 오전 11시 40분, 이 대통령 부부는 서울 용산 아.. 강민석 기자 | 08-17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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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광복 80주년 경축사…남북 평화공존·한일 미래지향적 관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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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남북 대화 재개를 통한 대립 극복이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과의 관계 개선 의지를 내비치며 과거사 직시와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5일.. 백설화 선임기자 | 08-15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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