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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분당궁내DT점’ 오픈 NEW DT 표준 모델 적용

김미영 기자 | 승인 21-12-13 23:57 | 최종수정 21-12-13 23:57(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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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11일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새로운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DT) 표준 모델을 적용한 ‘분당궁내DT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분당궁내DT점은 기존 투썸 DT 대비 더욱더 업그레이된 시스템과 디자인을 통해 투썸의 ‘NEW DT 표준 모델’을 선보였다. 주문·결제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에게 편리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공간을 구현했다.

먼저 ‘투썸 DT 페이’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투썸 DT 페이는 투썸플레이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투썸하트’ 앱에 차량 번호와 결제 카드를 미리 등록해두면, 드라이브스루 주문 이용 시 별도의 추가 결제 수단 필요없이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투썸하트 앱에 차량을 등록할 때 차량 소유주 인증 과정을 거치게끔 하는 차량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보안을 강화한다(12월 중).

또한 차량이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들어서면 차량 번호를 인식해 기존 주문 이력을 바탕으로 DID 화면을 통해 추천 메뉴를 유연성 있게 구성해 보여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형 DID를 적용해 고객이 메뉴를 빠르고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DT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 모델도 선보였다. 분당궁내DT점은 총 3층 규모로, 필로티와 야외데크, 중정을 구성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시각적인 개방감을 부여했다.

건물 외부는 라인판넬 마감재를 교차 적용해 변화로우면서 리듬감이 느끼지는 입면을 연출해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으며, 내부는 휴양지에 온 듯한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공간의 편의성을 높여 기존 투썸 DT와는 색다른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형성했다. 특히 외부의 주 마감재인 라인패널은 지그재그 형식으로 적용해 그림자의 방향에 따라 V자 굴곡을 이루며 다채로운 이미지로 변화하도록 변주를 줬다.

투썸플레이스는 위드 코로나 시대 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접점을 늘리고자 새로운 DT 표준 모델을 공개하게 됐으며, 새롭게 개편된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통해 투썸플레이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더 편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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