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커,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메뉴 확대

김미영 기자 | 입력 22-01-12 23:42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삼성전자가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과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비스포크 큐커를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이에 따라 식품업체들은 한식·양식·중식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비스포크 큐커용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왔다.

이번 CJ제일제당의 합류로 비스포크 큐커 사용자들은 13개 식품사가 제공하는 총 170여 종의 전용 레시피나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1월 내 200종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과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도톰한 삼치구이·곤드레 나물밥 등 자사의 주요 간편식들을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레시피로 선보였으며 향후 전용 메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비스포크 큐커 구매 약정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기존 12개 식품사의 직영몰 뿐만 아니라 CJ제일제당의 공식몰인 ‘CJ더마켓’까지 이용할 수 있게 돼 매월 약정 금액을 채울 수 있는 옵션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CJ더마켓에서 구매 가능한 식료품은 햇반·스팸 등 총 1000개 이상이다.

삼성전자는 CJ제일제당과의 협력을 기념해 12일 오전 11시 삼성닷컴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날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 비스포크 큐커를 무료로 제공하고, CJ더마켓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1월 내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에게는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설 선물세트 장바구니 쿠폰·무료 배송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혁신 기술로 누구나 다양한 음식을 맛있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식품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식문화에 새 장을 열고 있다”며 “이번 CJ제일제당과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큐커의 가치를 더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 개시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예약 판매 실시
유통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탄핵 후 첫 투표…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
속보) 제21대 대선 오전 9시 투표율 11.5%…..
속보) 대선 D-day, 이재명 vs 김문수…투표 ..
계엄군 제지한 국회서 ‘새 대통령’ 당선…즉시 임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는 저녁 8시까지, '이것..
MBC, 제21대 대선 방송 "선택2025", '최..
속보) 태안화력서 또 하청노동자 끼임 사망…'김용균..
속보) 대장동 '증거조작' 공방…민주당 "검사 고발..
속보) 지하철 5호선 방화범 구속…법원 "범죄 중대..
속보) 서울교대, '극우 논란' 리박스쿨에 재료비 ..
 
최신 인기뉴스
속보) 세종문화예술회관 ‘빛가락’공연..."차별된 ..
정치칼럼) 2025년 "again 대선" 국민 선택..
이재명, 행정수도 세종서 "국회·대통령실 완전 이..
속보)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열차 화재 발생...
북한산 인수봉서 암벽등반 30대 추락사… "안전장비..
속보)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서울경찰청 사..
속보) 검찰, 건진법사 둘러싼 '명품 선물 의혹' ..
속보) 사전투표 부실 관리 의혹, 서울·경기 선관..
속보) 사전투표 대리 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영장 신..
일론 머스크, 트럼프 행정부와 결별… “우정과 조언..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